북미정상회담 돌연취소...
한반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여겼던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에서 북미간에 갈등으로 미국의 결정에 따라 일단 취소되었다.
많은 이들이 그 뉴스를 접하고 무척이나 실망스러웠을 것이다.
몇일새 미국 일각에서의 강경발언이 흘러나오고 북한에서도 흐름에 맞지 않는 도발적 발언으로 불안불안 한 상황아니었던가.
그러나 북미간 정상회담은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불협화음도 하나의 회담과정에 일부라고 본다. 다만 국내 일각에서는 마치 이러한 기조를 탐탁지 않게 여기고 실패하기만을 고대하는 집단이 있는듯 하다. 그 반응이 참으로 가관이다.
오늘 같은날에는 소주한잔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집에는 아내와 아이가 처가에 잠시 다녀오는관계로 아무도 없다. 냉장고를 뒤적거려 안주꺼리를 찾아보니 소주한병에 문어숙회 한 팩이 있었다.
문어 포장팩을 띁어 문어를 끓는 물에 데쳐 보았다. 그러나 초장이 없어서 안주로 마땅치가 않았다. 냉장고를 뒤적여 보니 아내가 무쳐놓은 세발나물이 있었다. 참으로 다행이었다.
문어숙회랑 곁들여 먹으면 소주 안주로 쓸만해 보였다. 종이컵에 소주 가득 따라 빈속에 몇잔 원샷하니 평소보다 빨리 올라오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