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짐이 안 좋아 4천개 정도 전량 매도 했습니다.
수익률은 거의 100%까지 2번이나 갔었으나 안팔고 버티다, 상승률 두번 다 반납하고, 어제밤 팔기 직전 수익률 7%정도 선이었는데, 걱정도 되고, 지치기도 하고, 한편으론 홧김에 매도 쳐 버렸죠.
아니나 다를까, 아침에 일어나 보니 마이너스 20%가 넘는 상황, 그리고 금일 시세 십여프로가 또 빠지는 끔찍한 상황이었죠.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상황에서, 지금 보니 플러스로 돌아서버렸네요.
무조건 존버만 외치기도 어려운 노릇이고,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암호화폐 투자금은 기존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다 팔고 가져온 자금입니다. 최근 건설업황이 좋지가 않죠. 따라서 주가도 그다지 재미가 없습니다만, 이상하게 저는 그런게 잘 맞더라구요. 그쪽 주식을 사서 손해를 본적은 거의 없는것 같아요. 그 자금은 대부분 여기서 벌어 놓은 것이랍니다.
그리고 저는 바이오쪽 주식을 꾸준이 두드렸으나, 그쪽은 남들은 대박 냈을지 몰라도 이상하게 저랑 안맞고, 수익내기 어려웠습니다.
암호화폐 투자하기 전에 바이오 주식에 2년 동안 묵혀놨던 두 종목이 있습니다. 이것도 꽤 올랐다가 빠지고, 기다리니 다시 반등해서 제자리고, 이런 패턴이 계속 되었습니다.
참 어처구니 없는게, 2년동안 수익 내기도 어려웠던 종목이 제가 암호화폐에 관심을 두게 되서 다 팔고 넘어오니깐 슬금슬금 올라 얼마전 전고점 가볍게 뚫고,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현재 제가 산 가격에 150% 이상씩 상승하고 있네요.
다 팔고 암호화폐 지금 보유한건 하나도 없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스팀 비중이 절대적이었죠. 지금 업비트 시세판을 보니 느닺없이 붉은 물결로 바뀌었네요....이런 황당한 일이......
스팀잇 회원 여러분 오늘도 성투하십시요, 오늘 타이밍 봐서 슬금슬금 다시 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핸드폰 시세보며 심각했다가, 방구석에선 피씨로 스팀잇 들락거리면서 혼자 코미디 하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