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를 할 것이냐 말것이냐는 투자자 입장에서 항상 고민되는 사항입니다.
만일 분석을 해서 그 대상이 다른 종목에 비해 지속적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고, 또 합리적 가격이라면 당장 그것에 올라타야 하겠죠.
그러나 지속적 경쟁우위가 있더라도 그 가격이 높다고 판단된다면, 더 매력적인 상황을 제공하는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보통은 그 가격이 지금 당장 치고 올라가 앞으로 이 가격에는 더 이상 살 수 없다는 생각에 사람들이 마음이 급해지죠. 그 순간만큼은 과감해지고, 매수 후 곧 자신의 과감함에 스스로를 잠시 칭찬하기도 할 것입니다.
통상은 이러한 행동은 결코 과감한 행동이 아니라, 누구나 저지르는 성급한 행동인 경우가 많습니다. 매수 후 곧바로 가격이 흘러내려 그날 상투 부근에서 매수한 경우가 많을텐데, 그 상투부분이 바로 사람의 조바심을 일으키는 절정의 구간입니다.
이와 동일하게 시세가 4~5개월 전 10배가 올라 마지막 불꽃을 사르는 절정의 구간에서 극도의 조바심을 느껴 많이들 낚이죠.
매수는 정말 좋은 가격이 아니라면 일단은 마음을 비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한번 봐보십시요. 조급함이 느껴졌던 때 가격의 절반에 살 수 있는 기회도 얼마든지 생기고, 다른 이유때문이 아닌 단지 시장 상황에 따라 앞으로는 그 가격을 볼 수 없을 것이라 여겨졌던 가격보다 얼마든지 수십 퍼센트는 싼 가격을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기다림은 매수 하고 큰 수익이 날때까지 버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절호의 기회가 올때까지 참고, 기다리며 그 때가 왔을때 타이밍을 교묘하게 파고 드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이또한 존버로 보는 것이죠.
지난번 폭락장에서 준비된 사람은 아랫꼬리 길게 늘어진 구간에서 물량을 주어담았을 것이고, 또 최근 반등 구간이일지라도 오버슈팅하는 순간에는 피하겠죠.....곧 시세가 눌리거든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