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한 후배가 전부터 점심 같이 먹자고 계속 연락이 와서 약속을 잡지 못하다가 오늘에서야 간단하게 점심을 같이하게 되었습니다.
점심을 같이 하게 된 명목은 암호화폐 추천 종목을 넌지시 얘기한 것이 결국엔 매수로 이어져 꽤 높은 수익률을 얻었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때 언급된 것은 6,000원 후반대의 이오스였습니다.
그 후배도 간이 참 컸던 것이 거의 암호화폐 시장 분위기 최악의 상황에서 통 큰 베팅을 했다는 사실에 놀랐고, 지금도 갈때까지 가보자는 생각으로 가지고 있으니 추세가 잘 이어지면 그 후배는 그거 하나로 인생의 질적 수준이 다소 달라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점쳐봅니다.
맨날 점심으로 잘해봐야 부대찌개나 동태탕 먹었을텐데, 모처럼만에 서양식 점심 먹었습니다. 후배는 자꾸 비싼데 데려가려는데, 비싼음식 촉박하게 먹는건 너무 아까운 노릇이죠.
나중에 수익 크게 실현하고 그때 맛있는거 사주고, 오늘은 이것으로 충분히 좋다고 하면서 맛있게 먹어주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추천 받은 후배가 수익률 면에서든 수익금에서 저보다 훨씬 높다는 점에서 부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