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음식

loveecho(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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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있을 진짜 감사한 분과의 만남 및 촬영을 위해 미리부터 레스토랑 예약을 하고 그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레스토랑에서 연락이와서 촬영이 불가능하다고 통보가 왔네요😤

심지어 예약할때도 촬영 여부 다 말씀드리고 예약 잡은 건데 이제와서..;;

생각보다 촬영을 할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음에 맘고생 좀 하다가 직접 서울에 올라가 장소를 물색했어요😅

그러다 급 남편과 제가 처음 만난 소개팅 장소인 도산공원 #세시세라 앞을 지나게되었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추억의 당근케익을 혼자 들어가 먹었습니다😝 (내일 인바디 쟬려고 했는....)

남편을 위해 한조각 포장도 하고🥰 아직도 요 당근케익만 보면 그날이 생각나요😍

우리 둘째는 당췌 이게 케익인지 우째알고.. 잠깐 한눈판 사이에 냉장고를 어떻게 열었는지 이걸 꺼내서 바닥에 엎어놓고 손가락으로 크림을 파먹고 있었...😱

2011년 엄마 아빠의 첫 만남을 기억하는 케익을 8년 뒤에 우리 둘째가 훔쳐먹은 이야기를 하며 남편과 오늘 받은 스트레스를 날리고 아주 훈훈하게 마무리 했습니다ㅋ

#러브에코

#추억의음식 #영양가만중요한게아니에요

#가끔은요런행복도 #kr #share2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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