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마네요

lovedj(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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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비오는 날이 좋다

옛날 어린시절 

우두둑 툭툭

우두둑 툭툭

양철 지붕에 떨어지는

정겨운 빗방울 소리

천둥이라도 치면

고만고만한 우리 남매들 

이불속에 숨어서 

서로  까만 눈 바라보며

키득키득

키득키득

아.  즐거웠던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