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위에 자전거가 저 멀리 뒹굴고 있고 119 구급대가 와서 부상자를 보호대로 단단히 고정한 후, 병원으로 서둘러 이송하려고 함.
앞쪽에 어중간이 세워져 있는 가해차량에서 부부인 듯 보이는 두 사람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근데, 남편되는 사람은 주머니에 손 넣고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음.
이런 태도는 영~~ 아닌 듯!!
제 삼자 입장에서 화가 남!!
귀중한 목숨..
나는 다시 갈 길을 재촉하며 기도한다.
죽지 말고 꼭 다시 일어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