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월가는 왜 비트코인에 투자 시작했나

loum(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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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신문의 내용의 일부를 옮긴 것입니다.


미국의 유가증권과 파생 상품을 관할하는 기관은 금융감독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다.

SEC는 비트코인을 옥죄고 있다.

"즉 올해 3월 SEC는 3년간 검토해 온 비트코인 ETF의 승인을 거절했다.

SEC는 비트코인을 근거로 수익을 확정하는 계약은 모두 유사 수신업이나 유가증권 발행으로 규정하고 강하게 처벌해 왔다. "

이와 달리, CFTC는 ‘당근’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CFTC는 SEC와 달리 채찍을 휘둘렀지만 당근도 제시해 왔다. CFTC는 비트코인을 상품(commodity)으로 규정했다.

그리고 선물거래나 차입 거래가 자신들의 규제 관할이라고 일찌감치 공표했다.

몇몇 비트코인 거래소가 허가받지 않은 차입 거래를 했다며 회사들을 기소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민간 사업자를 기술위원회에 참여시키기도 하면서 새로운 분야의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또 이들에겐 스와프 거래와 선물거래를 실험적으로 해볼 수 있도록 면허도 내줬다. "

"날이 갈수록 SEC와 CFTC의 관할 범위가 겹치는 금융 환경을 고려할 때 SEC가 지금과 같이 규제 일변도로만 대응하면 암호 화폐 관련 분야를 통째로 CFTC에 자진 이관하는 셈이다.

SEC로서는 핀테크의 주도권을 완전히 상실할지도 모른다는 정당한 두려움을 가질 법하다."


출처: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02&nkey=2017073101131000281&mode=sub_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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