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교환 그리고 현생 인류

loum(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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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글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일련의 과정이 즐거움을 준다.

스팀잇에 글을 올리는 것은 보상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도,
재미있는 오락 거리가 될 수 있다.

이에 대한 이유를 잠시 생각해보았다.

즉, 네안데르탈인은 약 3만년 전에 전멸을 했다.
과학자들이 그 이유를 추측할 때, 현생인류는 서로 물건을 교환했지만,
네안데르탈인은 그들끼리 물건을 교환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것이 호모사피엔스인 현생인류와 네안데르탈인 사이의 경쟁에서 현생인류가 이길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로 생각하기도 하는 것 같다.

증거로, 현생인류가 신석기 시대에 여러가지 물건을 다른 현생 인류 집단과 교류했던 증거들이 발견된다고 한다.

즉, 현생인류는 한 지역에서 전혀 생산되지 않는 물건들이 다수 발견되었으며, 이것은 현생인류 사이에 서로 교류를 했다는 증거로 생각한다.

이런 현상은 1)물건의 교류는 시장 경제로 나타나고 있으며, 2) 생각의 교류는 인터넷 등을 통해서 나타나고 있다.

경제학에서는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은 '시장'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것이 현생 인류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것 같다.

따라서, 현생 인류인 우리들도 자신의 글이 사소하고 별 필요가 없을지라도 자신의 글을 공개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즉 현생 인류의 특징은 물건과 생각을 각각 시장과 인터넷 등에서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이다.

만일 몇 백만년 후에 새로운 인류가 나타난다면, 현생인류의 특징은 '교류'라고 정의할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인 결론은 현생인류는 '교류하는 인간'으로 부를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시팀잇과 블로그 등은 현생 인류의 이런 특성이 발현된 현상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