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시간 전 동생(@julianpark)이 진해에 있는 해군 훈련소로 입소 하였습니다.
아쉽게도 멀리 떨어져 있어 입대 모습은 보지 못 했습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면회 한 번 가야겠습니다.
엄마가 맨날 군대 떨어지면 어쩌지 하면서 걱정했었는데 떨어지지 않고 한 번에 붙어서 갔습니다 ㅎㅎ
저는 3 번이나 떨어졌었는데...
제가 해군으로 입대를 할 때는 별 기분이 들지 않았는데, 동생이 입대한다고 하니 뭔가 마음이 이상하기도 하고 쟤가 가서 잘 할까 싶은 걱정도 들고 하네요 ㅋㅋ
들어가기 몇 분전까지도 스팀잇 글 하나 더 읽고 가던데.. 이쯤되면 심히 중독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저도 "동생에게 쓰는 편지" 이런거 써서 소고기 사주고 싶지만, 그냥 인터넷 편지나 써줘야겠습니다.
뭔가 주소랑 사진이 올라오면 스팀잇에 올려두고 싶네요.
나중에 초상권 침해로 신고 당하는건 아닐라나 모르겠습니다.
편지로 @granturismo 님 글과
@noctisk 님 글도 보내 달라고 하던데, 한 명씩은 공개적으로 읽어주는 걸 모르나 봅니다. 그냥 보내줘야 겠습니다 ㅎㅎ
잘가라 @julianpark
D-699
Sta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