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블록체인에 관한 글을 한 번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일을 하던 중에 갑자기 요즘 다시 핫해진 코인시장에서 블록체인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처음에 개념을 잡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블록체인에 대해 가장 쉽게 이해한 내용은 레고였지만, 이번에는 홍합공장에서 일하다 떠오른 개념이니 여기에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저희 홍합공장에는 1 번부터 40 번 레일이 있습니다
1~40번 U 자로 생긴 라인에서는 쏟아져 나오는 홍합을 까야되고 까진 홍합은 제대로 까졌는지 검사를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블록체인이란 블록 + 블록이 연결되어져 체인처럼 된다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블록체인은 모든 거래내역이 담겨있는 공공 장부라고 불려집니다.
왜 그런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코인을 예로 들면, 비트코인은 일정한 시간을 가지고 생성되어집니다.
여러가지 방식이 있지만, 비트코인은 POW 방식으로 채굴자들이 컴퓨터로 채굴을 하게 됩니다.
채굴되어서 만들어지는 이 블록에는 A->B 에게 보낸 비트코인 전송내역, B->C에게 보낸 내역 등등 여러가지 거래 기록들이 담기다가 블록이 생성되면 그 내용을 싣고 이전 체인에 연결되어집니다.
이 체인은 계속해서 일정한 시간동안 쌓이게 되고, 만약 해커가 1번 블록에 있는 A->B 로 보낸 내역을 해킹하고 싶다고 하면, 그 이후에 쌓여지고 있었던 2 번 블록, 3번 블록 등등 뒤에 있는 모든 체인까지 바꾸어 주어야 하기 때문에 보안성에서도 안전하다고 전해집니다
또 이 장부는 각 노드라고 불리는 다수의 사람들이 이 블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투명하고, 블록이 생성된 이후에는 스팀잇의 글이 7 일이 지나면 수정 변경이 불가능 한 것처럼 변경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럼 왜 제가 홍합이야기를 했느냐.. 함은..
홍합을 열심히 까다가 든 생각인데
홍합 = 블록
홍합 까는사람들 = 채굴자
홍합 검사하는 사람들 = 비트코인 전송 시 컴펌 해주는 사람들
이라고 가정하고... 홍합을 깔 때 검사하는 사람들은 엄청난 홍합을 뒤집으면서 검사해야합니다
그럼 채굴자가 홍합(블록)을 만들고 홍합(블록)안에 우리의 거래내역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홍합(블록)을 검사해서 완성된 홍합 (블록) 을 만들고 컨펌을 시켜버립니다.
그럼 홍합(블록)을 뒤집는 과정을 해킹이라고 가정하면.. 그 초당 50 개씩 밀려오는 홍합 (블록) 들을 다 뒤집어야 하는데, 해보니 절대 절대 네버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저걸 뒤집으면서 블록체인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횡설수설이지만 도움이 조금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