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한 달 살기 ] 가게 사진 찍고 놀기..(심심)

louispark(62)
Published in
#kr
Words
217
Reading
1 min
Listen
Play
9y

대문.jpg

가게에 출근하면서 오랜만에 삼각대 셀카봉을 챙겨 나가서 사진찍기를 공부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그 결과 제 핸드폰으로 16:9로 바로 찍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난 후 얼마나 좋았던지

이제 16:9로 사진을 올릴 수 있습니다 ㅎㅎ

5시에 출근을 하면 휴식중을 영업중으로 바꾸고 모기향을 피우면 할게 없습니다 ㅠ

처음에야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했는데, 어느정도 적응되니 너무 심심

그래서 무료함을 달래고자 일단 마당을 쓸었습니다

4.jpg

쓸다보니 여치인지 메뚜기인지 금방 날아가버렸는데, 어렸을 땐 잘 잡고 놀았는데 어느순간 곤충은 다 싫더라구요

1.jpg

2.jpg

해가 지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찍으려고 했는데, 저 전봇대 치워버리고 싶음...

6.jpg

제가 허리의 아픔과 맞바꾸어 다듬어 놓은 화단 : )

8.jpg

가게의 전체 샷 ~
일본은 이 지역이 외각에 있어서 그런지, 한국처럼 따닥따닥 음식점들이 붙어 있는게 아니라, 차를 타고 가다보면 듬성듬성 음식점들이 있더라구요. 저 같은 사람들은 불편 ㅎ_ㅎ

5.jpg

그리고 매번 느끼는 거지만, 사진으로는 한계가 있기떄문에 동영상도 한 번 찍어 봤네요
찍는데 손님이 들어와서 금방 껐지만..
점점 360도 카메라도 탐나고 장비 욕심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가게 내부 ~

가게 외부 ~


손님들이 오셔서 저녁을 드실 때마다 느끼지만, 저는 당연히 여겼던 것들

11.jpg

저는 너무 어릴때부터 보고 자라서 아무렇지 않았던 이 불판을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한식 집이 외식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10.jpg

가장 큰 것

일본은 젓가락 문화이기 때문에, 된장찌개를 가져다 드리면 숟가락이 어딨냐고 물어봅니다

처음에는 왜 통에 들은 숟가락도 못 찾지 라고 생각했는데, 숟가락을 평소에 쓰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모르는 것이었습니다 매번 까먹지만 다음부터는 잘 챙겨 드려야겠습니다

[ 일본 한 달 살기 ] 가게 사진 찍고 놀기..(심심)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