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블 " 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현상은 왜 생겨난걸까 ?

louispark(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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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을 하면, 하루 종일 똑같은 자세로 오랜시간 일을 해야하다보니 처음으로 헤드폰을 끼고 노래를 들었습니다.

처음 한 두시간은 노래를 듣다보니 시간도 잘 가고 좋았는데, 똑같은 노래가 반복되니 질려버려서 처음으로 팟 캐스트를 다운 받았습니다. 쉬는시간에 잠깐 다운을 받은거라, 유일하게 알고 있던 블록킹 방송을 찾아봤는데 못 찾겠더라구요. 그래서 "블록체인" 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해서 그냥 제목이 마음에 드는 걸 다 다운받았습니다.

두 가지 방송을 들었는데, 블록체인 방송인 줄 알고 들었던 방송이 제가 원하던 방송이 아니라, 주식 시장을 하시는 분 같았는데 카페 같은 것을 운영하시면서 투자 기법을 가르쳐주고, 투자 종목을 살짝 알려주는 그런 분인 것 같았습니다. 레버레지 거래, 베네핏 거래 이런 말이 들리던데, 저는 주식을 하나도 모르기에 잘은 알아들을 수 없었습니다.

주식시장 이야기도 흘려듣는데 본인은 정부가 칭하는 "가상화폐" 라는 것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자기가 생각하는 주식시장에 들어와야 할 돈을 가상화폐가 많이 흡수 하고 있을 뿐더러, "가상" 실물이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가격이 너무 이상하리 만큼 높다.

반듯한 이유가 없을 때, 비 이상적인 가격상승을 불러일으키는게 "버블" 이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asbear 님의 글을 읽고 이 방송을 들었을 때 드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은, 하나만 남은 사다리를 바라보며 체념하고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의 부를 재분배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기대감으로 만들어진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버블이던 아니던, 어쨋든 많은 사람들이 비 이상적인 가격 상승률을 보여주었고, 스스로도 이건 비정상인 시장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이러한 현상은 도대체 왜 일어났을까 ? 라는것도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부의 균형이 어느정도 맞춰 진 상황이었고, 모두가 만족할만한 세상 속에서 살고 있었더라면, 지금 암호화폐에 투기, 투자의 형태로 몰려든 이 많은 돈들이, 이렇게 까지는 많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저희에게 내려진 새로운 사다리를 오르기 위한, 사람들의 절실한 마음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