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는 느낌이네요 ㅎㅎ
일단 저는 어제 노숙끝에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에 도착했습니다.
일요일날 밤을새고 월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수요일 아침에 도착하는 생각보다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일단은 오늘 아침에 예약한 숙소로 와서 못 잔 잠을 자고 일어나니 벌써 9시 30분이네요. 한국보다는 4시간 정도 빨라요 !
일주일 머문다고 예약해서 그런지 구석에 방이 있는데 와이파이가 잘 안잡혀서 밖에 소파에서 모바일로 작성하고있습니다 ㅋㅋㅋ 앞으로는 이게 더 편할지도.. 역시 상대적인 것이었습니다
조금 일찍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내려놓고 시내를 둘러보다가 발견한 공원, 갈매기들도 사람을 안 무서워하고 무엇보다 너무 깨끗.. 일본도 그랬지만 여기도 덜하지는 않은 것 같았습니다
비록 지진이 일어나 엄청난 피해를 본 도시라 그런지, 거리에 사람들도 많이 보이지 않고 대부분의 건물이 복구중이었지만 아름다웠던 도시임에는 분명한 것 같았습니다
크라이스크 숙소에서는 일주일 정도 머무는데 통장도 만들고, 앞으로 살 집 , 할 일들도 조금씩 알아보면서 구경해야겠습니다
거의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출발한 워킹 홀리데이
아직까진 생각보다 물 흐르듯이 잘 흘러가고 있습니다 😁
나중에 누군가 이 글들을 보고 자신감이 생기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