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7 년 9 월 17 일 21: 30 분 경 나의 생각
스팀잇에 글을 쓰고 싶은데 쓰고 싶은 말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드라마를 보기 전에 씻으려고 거실로 나왔는데 주방 한 가득 설거지 거리가 가득합니다
가까이가서 보니 엄마가 조금 전에 만들 때 사용 한 것인 걸 알고나니
그냥 씻으러가기 찝찝해서 설거지를 시작한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을 한다
나는 싱크대에 설거지거리가 쌓여있는게 너무 싫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 때 그 때 치우는게 훨씬 좋다
다음에 집을 지으면 싱크대는 엄청 크고 깔끔하게 만들어야지
책상에 가만히 앉아있을때는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뭘 하고있으니 이렇게 생각을 많이 하네 ?
역시 사람은 움직여야 하는구나, 내일은 지금 느낀 걸 스팀잇에 기록해야지
문득 갑자기 나는 뭘 하면서 살아야 행복할까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그리고 이어지는 생각
나는 뭘 할 때 진짜 재밌을까 ?
음.. 얼마전에 집짓는 생각을 하면서 독특하고 특별한 주택을 짓고싶은데 이런 몽상을 할 때 가장 즐겁다
이런 몽상들을 어떻게 평생 하면서 살 수 있을까 ? 이런 몽상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
일단은 이런 생각이 든 건 처음이니까 기록을 해두자
세안을 하면서 내일 기록하려고 했는데
얼마 전 제가 메모습관에 대해 글을 올렸을 때 누군가가 이런 말을 해주신게 쓱 지나갑니다.
생각은 휘발성이 강해서 금방 지워져 버려요, 그래서 항상 메모해야 합니다.
내가 생각한 것들이 날아가버릴까 무서워, 얼른 설거지를 마치고 책상에 앉아 생각을 기록한다
이 순간에 드는 생각은
이 글을 지금 올릴까 내일 올릴까 ?
지금 올리면 글을 너무 자주 올리는 것 같아 안좋게 보여지진 않을까 ?
씻고 와서 올릴까 .. ?
지금부터는 언제 올리든 절대 이 글을 수정하지 말아야지
내 생각을 거짓없이 적은거니까
이런 생각을 하다가 Post 를 누른 후 씻으러 갑니다
내일은 내일의 포스팅이 또 있을테니까요
2017-09-17 21 : 5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