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의 비판에 대한 생각 답변

louispark(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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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댓글로 abcteacher@abcteacher 님이 스팀을 비판하다의 글에 대한 저의 생각을 알고싶다고 요청해주셔서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 첫 째 출처, 즉 저작권이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현재 실수여부와 상관없이, 심지어 한국인들의 글마저도 누군가가 익명의 계정으로 아이디를 생성 한 뒤 보상을 얻어가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누군지 직접 드러내지 않으면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점을 악용하여 저작권을 임의로 가로채는 방법을 막을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kr 내부에서는 스팸글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asbear@asbear 님이 개발해주신 가이드독을 운영해 나가고 있으며, 보상을 감소시켜서 제로화 시켜버리는 행위를 통해 스스로 자정작용이 이루어 지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블록체인 뿐만 아니라 다른 공간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는 부분이라 문제는 있지만 제가 딱 해결 방안을 생각하여 제시 해보는 건 힘들 것 같습니다

  • 둘 째 공평하지 않은 보상

사실 이 문제는 예전부터 쭉 이어져 오던 문제였으나 최근 보상이 눈에띄게 증가하면서 더 심하게 느껴지는 분들도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용어를 쓰면서까지 이 문제에 대해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절정은 스팁샷이었구요
"피라미드가 너무 탄탄하여 자본을 투자하여 스팀을 구매한 사람은 따라 잡지 못한다"
저도 한 때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5월 처음 3천개 가량의 스팀을 구매하고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스팀잇 정말 열심히 했었다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3천개나 먼저 쌓아두고 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venti@venti 님을 따라 갈 수 없더라구요. 정말 즐기고 열심히 하시는 분 못 따라간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최근 스팀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코인들이 폭등했습니다
스팀의 5 배 상승은 우스워 보일정도로 100% 200% 1000%까지 급등하는 코인들이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스팀에 엄청난 자본을 투자하신 분들은 지금보다 더 미래가 불확실 할 때 커다란 자본을 스팀잇에 넣어두었으며, 모든 코인의 상승 할 때 묵묵히 스팀잇에서 버틴 기회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팀잇의 1 차선을 열려있습니다.


저또한 스팀잇에 불만도 많이 가졌었고 애정도 많습니다
그런데 항상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어딜가서 제가 이런 글 쓴다고 누가 100원짜리나 하나 던져주냐는 생각"
작가가 아닌 그 누가 와도 작가가 될 수 있는 세상

글이란 걸 써본 적 없는 저 조차도 글 쓰는 재미를 찾게 해 준 스팀잇이라 더 좋은면만 보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