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양가 부모님들의 생신이있어 용인에 왔습니다.
그중 어머니 생신이 오늘이라 단국대근방 중국집에서 가족들 다 모여 자리를 했지요!!^^
유명한 중국집이라 기대를 하고갔지만 생각보다 엄청 기름진 음식은 금새 물리더라구요!! 시키기는 많이시켜놓고 다들 잘 못드시는것 같아 마음이 조금 불편했습니다~ㅠ
다들 더부룩한 배를 움켜쥐고 집으로 옵니다.
집에오자마자 어머니의 한마디!
”저녁 뭐 먹을래??”
ㅋㅋㅋ
‘우리 방금 점심먹고 왔습니다! 어머니!!’
부모님은 손주녀석들 보시느라 시간가는줄 모르시는것 같아요~
비록 점심은 실패했지만 아이들보시는 부모님들의 웃음진 얼굴을 보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저녁이 가까워져 어머니의 추천메뉴!!
중국음식과는 다른 느끼함이지만 삼겹살은 항상 옳으니까요!!^^
조촐하게 차려봅니다!! 간단히 먹어보죠!!^^
역시 엄마의 김치는 빠질수 없습니다!! 시원하고 매콤새콤한 김치!! 그읏!!
여기에 메인 삼겹살과 마늘, 버섯!!
와이프는 마늘 구운것을 처음 먹어봤는데 신세계라고 난리입니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게 밥!!
저는 특이하게 고기먹을때 밥이랑 함께먹어야 많~이 먹을수 있더라구요!!ㅋㅋㅋ
아버지는 항상 고기먹을때 밥는거 아니라고 하십니다~ㅋㅋㅋ고기에 집중하라는 말씀인가요? 아직도 왜인지 모르겠어요.
한쌈 정성스레 만들어 입안 한가득 채워봅니다.
역시..역시는 역시군요!!ㅋㅋㅋㅋ
삼겹살로 하나된 우리가족!! 화목한 3대 코스프레 잘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네요~ 이런날 마무리로 소맥한잔에 오징어다리나 뜯었으면 좋으련만,,,
아직 시간이 좀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