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가출(?)이 아버지에게 어떻게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어제오전 수원에서 내려오셔서 하루가지나 오늘 돌아가셨습니다.
40년가까이 살아오시면서 서운한 마음을 한번도 뜻대로 내비치지 못하고 결국 둘째아들과 며느리에게 한보따리 풀어놓고 가시네요!!
이렇게라도 들어들이니 제마음이 짠하기도하고 종종 아무데나 하지못할 이야기좀 들어들여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며칠더 계시다 가시면 좋았겠지만 가시겠다는데 어쩔도리가 없어 점심이라도 함께하고 바래다드리기로 합니다.
저희부부가 종종가는 오창의 양철식당 입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심상업2로 49
대표메뉴 파불고기를 시킵니다.
어머니 입맛에 맞을까 걱정했는데 기분좋게 드시더라구요!!
거기에 볶음밥까지,,ㅋ
맛있겠쥬?
어제오늘 아들과함께 시어미 신경써준 와이프게 감사하면서 오늘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아이들 빨리재우고 어떤 맛난걸 먹어여 할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