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몰랐던 소소한 꿀팁!!(전세금 반환보증보험)

lky(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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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이루고 전세집에 살게된지 벌써6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오고 있습니다. 그간 집주인을 잘만났다고 생각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랜기간 잘 살았죠!! 이사없이 6년을 전세산다는게 어려운건지 저는 몰랐는데 주변에서는 주인잘 만났다고들 하더라구요~ㅋ 그래서 그런줄만 알았습니다!!

최근 집주인분께서 집을 팔고싶다는 의사표시를 자주하시네요!
정확히는 지난해 초부터였으니 부동산에서 집보러오면 보여준지가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아이들 둘키우면서 집보러오시는분들까지 신경쓰는 아내가 안쓰럽기도 하지만 안보여줄수는 없으니 어쩔수가 없었죠.
하지만 문제는 이런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저는 제가사고싶은 집이 나와도 당연히 계약일까지 전세금을 미리받을수는 없으니 새로운 세입자를 찾아놓고 나가던가 계약만료일까지 기다려야하는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집주인분께서는 계약일이 만료되어도 집을 사겠다는 사람이나 전세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돈을 돌려줄수 없으니, 너희는 아무것도 하지말고 집이 팔리기만을 기다리라고 대놓고 말씀을 하시더군요..ㅋㅋㅋ
그때느꼈습니다..

"올것이 왔구나..
이게 말로만 듣던 세입자의 설움인가? ㅋ"

사실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4년까지는 전세연장을 저희 스스로했지만 마지막연장은 집주분께서 돈이없으니 조금더 살면 안되냐는 제안을 하시길래 딱히 이사갈 특별한 이유는 없어 묵시적연장을 했었더랬죠.

그런데 집이 안팔리니 집주분께서 먼저 전화하셔서 만료일이 다가오는데 만료일이 되어도 집안팔리면 못준다고 재차 이야기 합니다. 정말 스트레스가 쌓이더군요~ㅋ

그래서 부동산과 인터넷을 뒤지며 받을 수 있는 방법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처음으로 알아본 방법이야 제일 현실가능한 방법!!

  • 세입자를 찾거나, 매매자를 찾는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전세나 매매를 원하는 사람이 없으니 두번째!!

  • 내용증명을 보낸다.

소송까지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려는 것입니다.
보통 내용증명을 보내면 대부분의 집주분들이 복잡해지는게 싫어 주신다고 하네요!
여기에서 생각이 멈췄고 이방법으로 할 생각을 한동안 하고있던차에 좋은 정보를 하나 알게되었습니다. 이것도 저만 몰랐던 꿀팁이란 생각이 들었지만 소수자를 위해 공유해봐야죠!!^^

전세금반환보증보험

요게 아주 제대로더라구요!! 가입을 해두면 제가 직접 집주인분과 대면할 필요없이 기관에서 저에게 전세금을 지급하고 기관과 집주인분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네요!
조금더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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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반환보증보험은 전세계약 종료시 임대인(집주인)이 임차인(세입자)에게 돌려줘야 하는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상품 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나 SGI서울보증보험, 위탁은행과 위탁 공인중개사무소에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세금 보증보험제도는 2017년 까지 실효성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상품에 가입하려면 집주인의 동의가 필수였기 때문에 막상 세입자들은 쉽게 가입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전세난이 심각했던 지난 2-3년간 '갑' 의 입장이었던 집주인이 거부를 하면, 세입자들은 이상품을 가입하지 못하고 포기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2018년2월부터 동의절차가 폐지되었습니다.

또한 전세보증금 한도도5억원으로 상향조정 되었네요~ 보장범위도 단독, 다가구 선순위채권한도 80%로 확대, 저소득층과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등은 40%로 할인 혜택이 확대되었습니다.

조금이해가 쉽도록 자료좀 가져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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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오늘 직접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가입을 하기위해서는 세입자가 계약일로부터 1/2이상 지나지 않은 시점이어여 가입이가능하다고 합니다. 2년중 1년을 벌써 사셨으면 가입이 않된다는 것이지요!
게다가 전세권 설정이 되어있으면 그것또한 풀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를 하면 친절히 상담해 주네요!

저도 이번만기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음 연장시 한번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더이상 갑을 관계가 아닌 평등한 입장에서 부당한 대우는 받기 싫네요!! 보험금이 한달에 14,330원 정도라하니 그리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저처럼 전세금을 돌려받기 힘들어하시는 소수분들을 위해 소소한 팁을 올려봅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고 기분나쁘신 다주택보유자분들이 계시다면 너그럽게 봐주세요~머니머니해도 제일 좋은 것은 임대인과 임차인이 서로배려해주는게 제일입니다!! 그것만은 불변의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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