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홀해진 스팀!! 다시한번 도약!!

lky(56)
Published in
#kr
Words
354
Reading
2 min
Listen
Play
9y

D25E1547-1D86-4845-8FB3-AFB0C286FBD0.jpeg

대문의 tata1@tata1님 감사드립니다!!

스팀을 시작한지 2개월이 조금 지나가고있는 이시점에 처음과는 확연히 다른 저의 모습에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자 잠을 청하기전에 글을 써봅니다.

지금도 뉴비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던 새내기시절 코인값이 최대의 호황이었던 시기였었지요~ 덕분에 스팀에서의 야망을 하늘을 뚫을듯 높게 잡아놓고 쉬는날이건 회사에서건 화장실, 심지어 영화관에서도 영화를 보며 포스팅을 올리곤 했었는데 요즘 그 초심이 어디갔나 모르겠네요~ㅠ

가만히 생각해보면 제가지내온 시간동안 스팀커뮤니티에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고 기존에 자주뵈오던 분들이나 고래분들도 요즘은 도통 뵙기가 힘드네요~^^ 저의 활동이 둔해진 탓이 가장 크겠지만요~ㅎㅎ
요즘저의 고민이 저를 둔하게 만듭니다. 그 고민인즉,

  • 회사의 크고작은 일들
  • 평상시 하나의 취미는 갖고자 다시시작한 운동으로 인한 여유시간 부족
  • 아이들과 놀아줄 시간에대한 강박
  • 스팀 포스팅 소재의 고갈(?)
  • 코인값의 하락
    정도네요..

다른분들은 어떻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성격상 모든일들이 도미노처럼 정렬되어있는 상태를 좋아합니다. 혹여 여러일중 하나라도 삐끗하거나 맘에 안드는 일이 생겨버리면 하나의 블럭으로 도미노전체가 다쓰러져 버리듯 모든일이 머릿속에서 뒤죽박죽.. ㅋㅋ 성격이 참 안좋은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위의 저런 하나하나의 이유들로 머릿속이 복잡한 요즘이네요!!

오늘을 기점으로 머릿속의 복잡한 일들을 하나하나 다시 정리해보려 합니다.
가장먼저 해야할 일은 우리 아이들과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며 아이들에게 소홀했던 부분, 부족한 분을 어느정도 메워주고 싶네요!! 최소한 주말은 아이들을 위해 온시간을 다 받쳐야겠다고 마음으로 다짐해 봅니다.
그리고 회사의 일을 정리해보려구요~ 평소 사이가 좋지 않거나 애매했던 분들과의 관계회복에 주력을 둬보려 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제가 문제삼지 않는다면 문제될 일이 아니었던 일들로 인해 서먹해진 관계가 있거든요~
그냥 좋게생각하고 좋은것만 보며 살도록 노력해봐야 겠습니다.

이두가지 일이 안정되면 그다음 해야할 일과 나아가야할 길이 조금 뚜렷하게 보일듯 싶어요~
그러면 마음의 안정도 되찾고 스팀에대한 저의 열정이 다시 불타오를 수 있을거라 확신이 듭니다!! ㅋ

오래살진 않았지만 살아오면서 사람들의 성격과 라이프 스타일등을 유심히 보는편인데 제생각에 가장 부러운 사람들이 자기의 생각을 거침없이 말할 수 있고, 누군가와의 트러블이 있어도 상대가 누구건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내주관을 뚜렷이 내세울수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닮고싶더라구요~
물론 전 그런종류의 사람은 아닙니다.ㅠ 그렇게 되려고 10년이 넘도록 노력은 하지만 잘 되지않는 주변인 정도라고 해둘수 있겠네요~

내인생의 주인공은 난데 왜 내인생을 내맘대로 살지 못하는지 아이러니 합니다.ㅋ 타자를 두드리다보니 주절주절 고민거리만 늘어놓은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ㅎㅎㅎ
올해도 벌써 두달이 훌쩍가버리는 시점이네요!! 올초의 다짐을 되새겨보고 가는길에서 살짝 이탈한 부분을 다시원위치 시켜놓을수 있는 3월이 되길 바라면서 스팀에대한 열정도 다시한번 불살라 봐야겠어요!!!

지금은 비록 과하게 바닥을 다지는듯 하지만 머지않은 시점에 스팀이 달나라로 갈거라 스스로 위로하면서 슬슬 잠을 청해봐야 겠네요!!
모두들 행복한 2월의 마지막날이 되시길 바래요!!^^

소홀해진 스팀!! 다시한번 도약!!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