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은 안양, 과천부터 서울 서초구, 강남구를 갈로질러 흐른다.
지금은 양재동 근처를 흐르고 있어 양재천이라고 불리우지만 원래 공수천, 학탄 등으로 불리웠다.
양재 시민의 숲은 사람들이 붐비지 않은 한적한 공원이며 그 곁을 흐르는 하천이라 서울에서 벗어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가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양재천에는 끝도없이 이어지는 벚꽃 나무들이 있다. 벚꽃이 피는 봄이면 양재천을 걸으며 황홀한 장관을 구경할 수 있다. 길이가 18.5km나 되는 하천을 따라 벚꽃을 보다보면 벚꽃의 매력에 더 많이 빠질 수 있다.
양재천에는 자전거 도로, 놀이터, 운동 기구 등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고, 조깅하기 좋은 쭉뻗은 길이 마련되어 있어 운동하기에도 좋은 하천이다.
양재시민의 숲과 양재천 이어지는 부분에는 야외 수영장도 있어, 어린이들을 데리고 나온 가족 단위 운동족들에게도 좋은 장소이다.
양재천은 과거 관리가 잘 되지않아 오염된 하천이었지만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도로 밑에 하수관을 설치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금은 청설모, 너구리 등이 발견될 정도로 아름다운 도심속 하천의 모습을 가지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