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게 바로 면세점 쇼핑이다.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가서 면세점 쇼핑을 하면서 득템을 하면 정말 기분이 좋다. 여행 시작도 전에 사람을 들뜨게 하는 곳인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별로 없거나 외향사 비행기를 타느라 이동 시간이 길 경우에는 쇼핑 하는 시간이 조금 불안한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요즘 많이 이용하는 것이 인터넷 면세점이다. 면세점에 있는 다양한 물건들이 거의 다 있고, 어플을 이용하여 물건을 구매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일 매일 사이트에 들어가서 출석 도장을 받아서 할인을 받을 수도 있고, 출국 날짜와 시간을 입력해서 할인 받는 제도도 있다. 실제로 면세가에서 추가로 10만원정도 더 할인을 받아서 물건을 산 경험도 있다.
인터넷 면세점에서 물건을 살 경우 공항 체크인 후 인도장에 가서 물건을 받아와야한다. 인도장을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은 긴장을 하기 마련이다. 인천공항에는 A인도장, B인도장, C인도장, 119G인도장, 121G인도장이있다. A,B,C는 국내 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면세품을 찾을 수 있는 인도장이다.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매할 경우 문자를 통해서 자신의 인도장 위치를 안내받을 수 있다. 직접 사이트에서 확인도 가능하다.
원래 인도장 사진은 찍으면 안된다. 잘 모르고 그냥 찍었다가 혼났다. 하지만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진을 첨부한다. 인도장에 처음 들어가면 번호표를 뽑고 자신의 차례가 오기를 기다린다. 위쪽에 번호가 뜨면 그 창구에 가서 여권과 비행기표를 보여주고 물건을 찾아오면된다. 물건을 받으면 비닐에 쌓여서 나오는데, 액체류 같은 경우 이 비닐을 뜯으면 항공기에 가지고 탈 수 없다. 액체류나 위험한 물건이 아닌 다른 물건들은 뜯어서 가지고 타도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