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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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지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영화 촬영지로 세상에 알려졌다. 그 전에는 사진 작가들이 많이 찾는 숨겨진 보물같은 곳이었다.
150년 된 왕버들과 능수버들이 물 위에 떠있고 물 안개가 자욱히 찬 이 곳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며 고요함을 뽑내고 있다.

이 저수지는 원래는 농업 용수를 댈 목적으로 1700년대에 만들어졌다. 이 저수지가 물이 유지되는 이유가 특이한데 바닥이 응결응회암이라서 스펀지처럼 퇴적암층에서 물을 머금고 있다가 조금씩 물을 흘려보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주산기를 가기 위해서는 서울역이나 청량리역에서 안동역 가는 기차를 타고 안동터미널에서 청송버스터미널로 이동한 후 주왕산버스터미널로 가면된다. 서울에서 버스를 타려면 동서울버슽 터미널에서 청송행이나 주왕산행 버스를 타면된다. 하루에 5회만 운행하니 시간을 미리 잘 체크해서 시간이 꼬이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주산지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