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경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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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람들은 경마가 낯설수가 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경마라고하면 무서운 아저씨들이 돈을 들고와서 소리지르고 전재산 탕진하고 하는 무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과천경마공원에서는 이러한 편견을 꺠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돈을 걸기위해 경마장을 찾는 아저씨들이 여전히 많지만 그 분들과 따로 공간을 두어 문화로써 경마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중이다. 서울에서 이색 데이트를 찾으면 과천 경마 공원이 등장한다. 아니 무슨 경마장에서 데이트를 하지...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막상 이 곳을 방문해보면 너무 재밋게 놀다 올 수 있다.

정문에서 입장료를 내고 입장을 한다. 2000원정도 했던 것 같다. 입장한 후 경마장을 기분으로 왼쪽은 아저씨들이 가는 곳이고 오른쪽은 젋은 사람들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다. 손등에 예쁜 말 모양 도장을 받으면 입장할 수 있다. 처은 온 청년들을 위한 경마 강의도 마련되어 있다. 시간표가 정해져있으니 본인에 맞는 시간에 입장해서 경마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이 놀이 공간에는 아기자기한 쇼파들이 있고, 다트를 무료로 즐길 수도 있으며 스크린을 보면 말을 타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역시 무료이다.

경마장에가서는 재미삼아 돈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100원부터 시작할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 20분마다 한 경기가 시작되므로 그 시간동안 말에 대한 분석도 해보고 연인들과 내기를 하며 OMR카드에 마킹을하고 등록을 할 수 있다. 경기 시간이 다가오면 다들 밖으로 나와 말이 뛰는 레일과 화면을 바라보고 앉는다. 자신이 돈을 건 말의 등수에 따라 건 돈의 몇배를 돌려받을 수 있기 떄문에 정말 긴장된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볼 수 있다. 0.01초에 따라 등수가 갈리는 경기를 보면서 희열을 느낄 수 있고 아쉬움으로 다음 경기를 기다릴 수도 있다.

연인들의 성격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수도 있는 것같다. 매일 뻔한 데이트보다는 이러한 이색 데이트를 즐기를 것도 좋은 것 같다.

과천 경마공원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