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베르사유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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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는 궁전의 끝판왕이라고 불리우는 베르사유 궁전이 있다. 너무나 유명한 곳이라 다들 알 것이다.
원래 이곳은 궁전이 아니었다. 루이 13세가 지은 사냥용 별장이었는데 정원을 가꾸고 증축하여 궁전으로 아예 바꾸게 되었다. 1979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하루종일 봐도 모자랄 크기의 궁전을 보기위해서는 아침 일찍가서 입장하는 것을 추천한다. 입장까지만 한 두시간은 족히 넘게 걸리기 때문이다.

지하철 9호선 Pont de Serves역에서 내려서 171번 버스를 타고 Versailes Chateau River Gauche에서 하차하면 베르사유 궁전을 만날 수 있다. 시내에서 한시간 정도 걸린다. 기차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지하철이 익숙해서 지하철로 많이들 가는 편이다. 일반인 18유로의 입장료가 있다. 미술, 디자인 등 전공한 사람은 수,목,금에 국제학생증을 제시하면 공짜로 들어갈 수 있다. 이러한 전공자들에겐 무료로 개방해야할 것 같다. 비전공자가 봐도 정말 배울 것이 많은 것 같기때문이다. 베르사유 궁전은 아침 일찍가도 항상 줄을 서야하는데 요즘에는 기계에서 셀프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좀 더 쉽게 들어갈 수 있다. 오전 9시 부터 18시 30분까지 입장해서 구경할 수 있다. 한국어 오디어 가이드를 공짜로 대여할 수 있다.

궁전 구경만해도 반나절이 걸려서 정원을 안보고 그냥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꼭 시간내어 정원을 둘러보길 바란다. 정원을 가꾸는 기술이 정말 세계 최고인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어느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샷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