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감귤이다. 몇년 전까지만해도 감귤은 제주도에서만 제배할 수 있는 제주도 특색음식이었다. 고려시대에는 제주도의 감귤을 임금에게 진상했을 정도로 고급진 음식이었다. 제주도에만 있었으니 당연히 그랬을 것이다.
지금도 제주도를 방문한 많은 사람들은 감귤, 한라봉, 천혜향, 황금향, 청견, 레드향 등 제주도만은 감귤을 사기위해 줄을서고 집으로 열심히 택배를 보낸다. 귤 초콜릿, 과자, 사탕, 젤리, 인형, 옷 등 많은 상품도 쏟아져나오고 있다.
사실 고려시대에는 제주도민에게 감귤은 애증의 대상이었다. 의무적, 주기적으로 임금에게 바쳐야했기 때문이다. 기계가 발달하지 않았던 당시에는 모든 사람들이 수작업으로 수확해 한양으로 보내기 위해 노력을 했다. 말그대로 강제 노역이었던 셈이다. 지금 제주도민에게는 사랑스러운 존재지만 이러한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고 맛있게, 귀하게 먹어줫으면 하는 바람이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세계 여러나라에서 오렌지가 수입되고 있어 제주도민들의 근심이 늘어가고있다.
귤에는 비타민C가 많아 피부미용, 피로회복, 신진대사, 고혈압예방 등등 많은 효능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