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한복판에 절이 하나 있다.
금싸라기 땅에 이정도 규모의 절이 있다는 것이 실제로 보고도 믿겨지지 않을 정도이다.
도심 한가운데에 있다는 것이 정말 특이하고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하철역 이름으로도 쓰이고 있는 이 곳의 정체가 정말 궁금해서 몇번 들어가 본적이있다.
점심 시간에 근처 회사원들이 천원 한장 들고 점심을 먹으러 가기도 하고 석가탄신일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신자로 북새통을 이루기도한다.
봉은사는 우리나라 선종 불교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대웅전과 법왕루, 선불당, 천왕문, 일주문 등 당우가 있으며 불경판 13종이 보존되어있다. 또한 장흥사명동종은 유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되어있다. 이 종은 원래부터 봉은사에 있던 것은 아니고 장흥사에 있던 것을 옮겨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