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대법원

Words
135
Reading
1 min
Listen
Play
9y

다리 건너 엄청 예쁜 건물이 보였다.
어마어마한 역사가 깃든 특이한 건물일것이야! 근데 왜 관광객이 없지?

알고보니 대법원이었다. 대법원이 이렇게 예쁠줄이야..
베네치아 광장 국립박물관 뒷편에서 46 62, 64번 등 버스를 타면 바로 이곳으로 갈 수 있다.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르라! 할때 그 로마의 법을 만드는 곳이라고 한다. 천사의 성과 가까이에 있어서 관광객들이 뭔지 모르고 그냥 구경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대법원 꼭대기에는 심판자 동상이 있는데 이 심판자가 뚜벅뚜벅 걸어올라가 가장 높은 곳에 앉았다는 전설이 있다. 법의 무거움과 무서움을 나타내기 위한 것으로 법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겸손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한다고 한다.
이렇듯 엄격한 곳이지만 일반 사람들이 언제든 편하게 와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 대법원 앞에는 아름 다운 나무들로 예쁘게 꾸며놓은 작은 공원이 있어서 의자에 앉아서 쉴 수 있다. 광장 중앙에는 예 성인들의 동상도 세워져있다.
대법원은 도심에서 벗어난 곳에 위치한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도심에 있어서 조금 놀라웠다.

로마 대법원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