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칼레는 터키의 대표적인 여행 지역이다.
파묵(목화), 칼레(성)라는 뜻으로 석회층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멀리서보면 빙산이나 설산을 연상캐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진흙처럼 입자가 고운 석회가루가 물에 섞여 진득진득 거리는 특이한 질감을 연출한다.
석회물이 흘러내리면서 자연스럽게 계단층을 만들었고, 그 층층마다는 푸른 빛깔의 물이 고여있다.
해가 떠있는 위치에 따라 푸른색, 회색, 붉은색 등으로 그 모습이 변하기 때문에 여러 차례 방문해서 그 매력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파묵칼레는 입장료를 내고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한다. 조금 딱딱한 부분도 있고 까칠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발 밑을 조심해야한다.
고인 물이 많은 곳에서는 비키니를 입고 수영하는 사람들도 많다. 수영복을 미리 준비해가서 인생샷을 찍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 이다.
하지만 실제로 방문했을때는 각종 매체에서 본 것 처럼 거대하고 새하얗지는 않았지만 맨발로 석회 진흙을 밟으며 풍경을 감상하는 경험은 다시는 해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들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