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이 시작되어서 회사에 사람들이 에어컨을 틀기 시작했어요.
이게 참...
밖에 있다가 잠깐 들어올땐 좋은데 ..
한 30초? 와~ 시원하다 하고 그리곤...
뒷통수를 쪼개는 느낌으로 찬기운이 확! 들어오는데 진짜 미치겠더라구요..
에어컨 설정 확인해보니 온도도 심지어 19도에 강풍...
와..
진심 얼어 죽을뻔 했어요.
긴팔 안입고 출근했으면 어쩔뻔?
겨울용 밍크 담요 여름이라고 집으로 가져갔으면 어쩔뻔 ?
저러고 하루종일 일했네요 ....
저러고도 너무 추워서 ...
이제 안입을꺼라고 세탁소에 맡긴 오리털 파카를 들고와야 하나 하고..
겨울용 양털모자를 가지고와서 써야 할까 하고 ...
진짜 심각하게 고민했네요 ㅠ
전 앞으로 어찌 살아야 할까요 ?
과연 일은 할수 있을까요 ?
손가락도 얼어 붙는줄...
겨울과 여름이 공존하는 21세기 오피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