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조카가 저희집에 놀러왔어요 ㅋㅋ
언니네 집이 바로 앞 아파트다 보니 ...
저희 가족들은 주말 아침이면 진~짜 아무도 안일어나는데...
주말 아침이되면 어김없이 문따고 들어오는 조카(+ 언니는 조카두고 형부랑 집청소 하러감...) 때문에 온 집안 식구들은 늦잠을 잘 수가 없어요 ㅠㅠ
아무튼!
들어오자마자 막내이모방 화장대로 직행.
막내이모가 새벽 일찍 나가느라 (미쳐 조카가 올거란 생각을 못하고) 화장대 위에 펼쳐둔 돈.....과 화장품들은
조카의 손에 의해 ㅋㅋㅋㅋㅋ
저희 조카가 놀때는 막 놀아도
자기가 만지고 논것들 정리 정돈은 엄청 잘하는데요 ㅋㅋㅋ
어지른거 치우라고 했더니,
막내 이모 화장품들은 화장대위에 예쁘게 다시 다 올려 두었는데,
돈은..... 조카 기저귀용 쓰레기통으로 직행 ㅋㅋㅋㅋㅋㅋ
아직 돈이 몬지 몰라서 조카 눈에는 그냥 쓰레기로만 보이나봐요 ㅎㅎ
덕분에 어디 쓰려고 모아둔건지는 모르겠지만
막내의 빳빳했던 돈은 구겨지고, 기저귀 냄새가 나는 돈이 되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