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주전에 교체한 R9 290 레퍼런스 쿨러 교체기를 포스팅합니다.
오래된 채굴기들을 보유하고 있다보니 요즘과 같은 여름은 특히 GPU 관리를 잘 해야하는데요.
AS기간이 끝난 R9 290 레퍼런스 모델을 4개정도 사용하고 있었는데 소음도 소음이고 온도가 너무 높아져서 자꾸 멈추는 현상이 많아져서 생각끝에 쿨러를 교체해보려고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제품을 먼저 찾다가 적당한 제품이 없어서 알리에서 괜찮아 보이는 물건을 찾았습니다.
CoolerBoss GFH-409-02 라는 제품명을 가진 쿨러입니다. (아래 링크 참조)
가격이 아주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일단 시험삼이 2개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알리는 주문하고 잊어버릴때 쯤 도착합니다 ㅋ
여튼, 도착해서 작업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기존 레퍼런스 쿨러를 제거 합니다.
방열판을 제거하고 GPU를 깨끗하게 잘 닥아줍니다.
MX-4 서멀 구리스를 도포 후에 알리에서 도착한 cooler 를 부착합니다.
완성 하였습니다. 이제 잘 작동을 하는지를 테스트 해보기 위해 먼저 일반 데스크탑 컴퓨터에 연결해서 문제없이 잘 돌아가는지 확인했습니다.
약간 쿨링팬이 저렴한 느낌을 지울 수는 없지만, 레퍼런스의 소음은 줄어들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가성비로는 괜찮네요. 아쉬운점은 잘만에서 만든 VGA쿨러가 좋은데 판매를 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채굴사업이 요즘처럼 많이 확대되고 있다면, VGA를 유지 관리해주는 사업도 꽤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기본 AS가 3년이었지만, 최근 채굴전용으로 나오는 VGA들의 AS기간은 매우 짧아진것으로 압니다.
이것도 틈새시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마지막으로... AS기간이 남은 제품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
저의 채굴기의 VGA가 7990, R9 280X, 290, 380, 390 들인데, 380과 390만 AS기간이 1년정도 남아있네요.
이더가 POS 가기전까지는 잘 버텨줘야 할텐데요. 시간있을때마다 서멀구리스 재도포 좀 해야겠습니다. 뜨거운 여름이 이제 시작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