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인사도 못드리고 벌써 1주일이 지났내요. 건강하고 즐거운 2018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가즈아ㅏㅏㅏ...
지난해 말 , 스팀으로 섭외하기 위해서 "김바비"님의 글을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제가 이런저런 다양한 일이 많다보니 스팀을 자주 못와서요.. (사실은 애들보고 노느라 -_-;;;)
이제서야 두번째 글을 옮겨오게 되네요. 이 글의 저자 보상또한 김바비님께 정산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TEEM 과 SBD로 드릴것이니, 어서 빨리 STEEM 계정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
앞으로 STEEM으로 오실때까지 계속될것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도 자주 포스팅 할께요 ㅠ.ㅠ
보팅 많이 부탁드립니다.
블록체인 기술 : 우리가 지금 기술을 제대로 직시할 수 있을까?
코인 뒤에 숨어 있는 블록체인 기술과 각 코인의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본다. 기술에 능통하신 분들은 코인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뒤에 숨어있는 블록체인의 어마어마한 가능성을 보라고 한다. 이 기술들이 대단하며 앞으로 많은 변화를 불러 일으킬 혁명적인 기술이며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
그러나 현재는 너도 나도 내가 산 코인이 더오르기를 바라고 있다. 기술의 잠재력과 그 기술이 만들어 낼 아름다운 미래가 여기에서 비집고 들어갈 틈이 있을까? 지금 사람들은 내가 산 코인의 가격이 정당한 것이며 더 올라야 할 이유와 근거를 만들고 또 찾는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온갖 가능성들을 끌어모아서 더 올라야 할 이유를 만들고 있는 지금은 '여러분 기술을 보세요'라는 말은 공허한 외침이 될 수 밖에 없다. 지금 시장상황에서 누가 기술을 본 단 말인가.
우리가 기술을 제대로 직시할 수 있는 시기는 이 모든 열기가 가라앉은 이후다. 무조건 올라야 할 이유를 찾지않을때 즈음에서야 우리 스스로도 제대로 직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저 올라야 할 근거가 필요할뿐이고 이러한 시기는 기술에 주목하라는 말은 확산되어 지금의 가격을 지지하고 더 높은 가격상승을 지지하는 근거로 재활용된다.
또 한가지,기술이 만들어 낼 혁명적인 변화란 개념에 대해서도 조금 깊게 생각해볼 필요가있다. 과거를 돌이켜 보았을때 시대를 바꾸는 혁명적인 기술이 하루아침에 세상을 바꾸었던가? 사회와 제도에 아주 점진적이고 단계적으로 받아들여지고 그 변화도 아주 점진적이어서 사실상 스며듦에 가깝다. 즉,아주 긴 타임라인으로 볼때 혁명적인 변화라하더라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실질적인 변화는 매우 점진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다.
예를들어 우리는 인터넷이 정말 혁명적인 변화를 이룬 기술이란것을 잘안다. 그러나 이 혁명적변화가 하루아침에 이뤄진것이 아니란 것도 우리모두 잘 안다. 매우 점진적이었다. 인터넷의 시작을 ARPANET(1969년)으로 잡을경우 이 혁명은 약 40여년 동안 진행된 혁명이며 W W W 의탄생(1989년)으로 잡을 경우에도 약 20여년 동안 진행된 혁명이다.
거대한 혁명적 변화란 표현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느리게 진행되는 혁명적 변화를 그 시작점에서 현가로 할인하여 과대평가하는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정리하자면 분명 코인뒤의 블록체인은 혁명적인 기술이며 대단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분명 앞으로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는 지나치게 흥분한상태라 이 기술을 제대로 바라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서 지금 상황이야말로 기술에 주목하라는 말이 다소 퇴색될 수 밖에 없다는 말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