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과 신호는 문과생이고 숫자에 약한 "보얀" 같은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는 현재진행형 관찰일지입니다. 생활속에서 투자포인트를 찾고, 수집한 신호를 바탕으로 투자합니다.
주식 투자를 할 때, 저는 사람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공헌을 하는 기업을 선호합니다.
올해 초, 주변에 범람하는 파란영수증에 힌트를 얻어서 집진장비를 만드는 kc코트렐이라는 회사의 주식을 추가매수하기로 결정합니다. 파란하늘을 되찾아주는 환경친화적인 기업이라 응원하는 마음도 컸습니다. 작년 겨울부터 꾸준하게 분할 매수를 했고 평단가 5128원에 9284주를 포트에 넣게 되었습니다.
신호를 포착하는 과정은 소음과 신호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현재 종가 6090원이고 현재 18% 수익을 보고있습니다. 최근의 급등은 어제 발표된 뉴스때문인 것 같습니다.
기사원문을 읽어보니 환경부가 2018년도 ‘한・중 미세먼지 저감 환경기술 실증 협력사업’에 참여할 국내 후보기업 12개사를 선정하고 중국에서 기술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눈여겨봐야하는 대목은 kc코트렐이 구체적으로 계약을 체결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우리나라 환경부를 등에 업고 중국에서 영업을 한다는 말인데, 앞으로 좋은 소식이 있을 지는 기다려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챠트를 확인해봅니다.
고점으로 보이시나요?
맨 위의 챠트는 일봉챠트입니다. 아래쪽 월봉챠트로 보면 어떨까요? 뉴스에 팔라는 주식격언이 있는데 저는 참기로 했습니다.
덧)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제가 마음속 신호를 따라가는 과정을 글로 옮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