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 이어 오늘도 팝송 2곡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영화에 사용된 곡들입니다.
두 번의 준비동작과 함께 한번의 폭발력으로 끝나는 노래입니다. 2번에 걸쳐 반복되는 클라이맥스 부분은 마지막을 위한 몸 풀기입니다. 전주에 시작되는 일렉기타의 음 하나하나가 귀에 쏙쏙 들어오고, 무게를 잡아주는 베이스와 기타와 베이스 사이에서 균형추 역할을 하는 드럼의 리듬감이 어우려져 시원시원한 노래를 완성시킵니다.
And if you don't love me now
You will never love me again
I can still here you saying
You would never break the chain
노래 가사는 가오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주인공인 스타로드와 그의 아버지 관계에 걸맞는 노래입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타로드와 그의 아버지 에고는 피로 이어진 부자관계일 뿐 진실된 관계를 맺고 있지 못합니다. 지금 당신이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사랑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를 담은 노래 가사가 가오갤에서
보여주려는 테마에 딱 맞는 가사죠.
통기타 반주를 시작으로 여러 현악기들의 조화는, 잔잔한 호수에 돌맹이를 떨어뜨려 생긴 물결이 퍼져나가면서 커지듯이 점차적으로 감정을 고조시킵니다.
Now I see fire, inside the mountain
I see fire, burning the trees
And I see fire, hollowing soul
And I see fire, blood in the breeze
And I'll hope that you'll remember me
노래는 황금용 스마우그로 인해 벌어진 살육과 무너지는 왕국에 대해 서술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슬프고, 비참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그런지 곡의 전반적인 톤이 서정적입니다.
어찌보면 우울한 노래일 수 있습니다. 어떤 이유라 '콕' 찝어 말하긴 어려우나 가끔씩 슬픈 노래가 땡길 때가 있지 않나요?? 그래서 추천해드립니다 ㅎㅎㅎ
어느덧 주말이 반 지나갔군요!! 남은 주말 편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D
다음 글에선 아이언맨 리뷰를 해볼려고 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추천해 드린 곡이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