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업이 많은 날이라 아주 바쁘게 보냈습니다. 오전 알바를 하고 오후에 바로 수업을 뛰어갔죠! 이런 바쁜 와중에도 점심은 해결했답니다. 요새 시간여유가 나지 않을 때 먹는 제품이 있거든요!!
총 5종류의 랩노쉬를 주문했습니다. 사이트에 나온 설명을 보면서 제 입맛에 맞을 것 같은 제품을 골랐죠.
저는 그린 씨리얼, 쇼콜라, 우바 밀크티, 블루베리 요거트, 허니 콘을 골랐어요!
찬물을 용기에 보이는 선까지 부어서 섞은 뒤 마시면 됩니다! 유통기한은 3~4달정도입니다. 꽤 넉넉하죠??
제가 그린 씨리얼을 빼고 다 먹어봤는데요. 쇼콜라, 우바 밀크티, 블루베리 요거트, 허니 콘 중에서 허니 콘이 가장 맛있었구요!! 블루베리, 쇼콜라는 먹을만 하고 우바는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허니 콘은 달달한 맛의 아주 묽은 옥수수 스프를 먹는 느낌이에요. 제가 특히 단맛이 강한 제품을 좋아해서 더 취향에 맞았습니다. 쇼콜라는 초코우유 같은 느낌이라서 골랐습니다. 먹어본 결과 달달함은 허니 콘보다 적고 분말의 크기가 더 커서 그런지 삼킬때 살짝 걸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블루베리 요거트는 딱 요거트 맛이었어요. 단지 걸쭉한 느낌이 적고 거의 물같은 느낌이었죠. 새콤달콤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바 밀크티...!! 밀크티가 제 취향이 아닌가봐요, 먹었을 때 얜 아니다 싶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맛에 대해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쓴거도 아니고 단거도 아니고 뭔가 오묘한 맛...?? 향도 뭔가 풀느낌 나고... 여튼 제 취향은 아닙니다. 그리고 추천하고 싶은 맛도 아니네요;;
평균적으로 물을 붓고 섞는데 1분정도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분말이 큰 쇼콜라 같은 경우는 1분 넘게 섞어야 덩어리지지 않고 골고루 섞이는 것 같구요, 나머지 제품들은 1분 이내로 잘 섞입니다.
아쉬운 점은 식사 대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인데 포만감이 그리 길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 섭취 후 평균 2시간 30~3시간이 지나면 배가 고파지더라구요;; 가격은 하나당 3900원인데...
(5만원 미만 결제시 배송비 받는 건 함정) 2~3시간 정도의 포만감이라고 보면 가성비가 좋다고 보기엔 조금... 애매한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바빠서 식사를 하기 어려운 분들껜 요긴한 아이템 같아요. 가벼워서 휴대하기도 좋고 물만 부어서 흔들면 바로 먹을 수 있고 또 이동하면서 먹을 수 있으니 편리하죠.
아직 못 먹어 본 맛들이 있어서 일단 더 먹어볼까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저런거라도 먹지 않으면 끼니를 걸러서 말이죠 ㅎㅎㅎ..
귀욤 터지는 돌고래 그림을 그려주신 @carrotcake님과 환상적인 손글씨를 보내주신
@sunshineyaya7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