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 주말이 지나가고 있네요, 스티미언분들 모두 주말을 잘 보내고 계신지요??
대학교 고학년이 되니까 확실히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네요 ㅎㅎ.. 어떤 글을 쓰려고 마음을 먹더라도, 생각으로 그치는 경우가 늘고 있어요 ㅜㅜ..
오늘은 영화 리뷰 대신, 팝송추천을 해드릴까합니다. 좀 오래됐지만 후바스탱크라는 밴드의 앨범을 추천해드린 적이 있었죠.
2곡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Country road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ama
Take Me Home, Country Roads를 듣다보면 집에 가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답니다.
그리고 노래를 듣다보면 이런 광경을 상상합니다.
가운데에 흙길이 있고, 양 옆엔 장대하게 펼쳐진 갈대밭이 있습니다. 길이 한점으로 모이는 저 멀리엔 눈 덮인 산맥이 추위를 막아주고, 그 위로 얼굴을 내민 해는 햇살을 보내고 있죠. 짙은 고동색 카우보이 모자를 쓴 사람이 흙길을 지나갑니다.
둔칫둔칫 신나게 스텝을 밟으며 이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말이죠.
But I won't cry for yesterday
There's an ordinary world
Somehow I have to find
And as I try to make my way, to the ordinary world
I will learn to survive
하이라이트 가사는 어제의 고통을 잊고 평범한 삶을 찾는 한 인간의 바람을 담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힘든 어제보다 나은 날을 찾기 위해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와 희망도 포함되어 있죠. 노래엔 연인과의 이별 때문에 겪는 고통으로 어제를 잊으려 하지만, 그 상황이 아니더라도 성립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 모두 힘든 어제를 겪을 때가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던, 고통스런 어제를 잊고 평범한 일상(ordinary world)을 찾아 떠나야합니다.
어쩌면 당장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생각한 방법이 같잖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시도해야죠. 그러다 보면 조금씩 나아질테니까요.
늦은 밤입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미지 출처
John Denver
Duran Du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