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겨울이 왔네요, 저는 남쪽지방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해가 쨍쨍한 오후 1시에도 추위가 몰아치는 걸 보면 올해도 다 갔군요...
아직 한달이 남았지만, 한해를 돌이켜 보면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던 것 같네요. 무너졌던 멘탈도 조금 추스리고, 여러가지 과제를 하면서 경험도 쌓고, 다양한 사람도 만나면서 이런 저런 것도 같이 했습니다.
처음 스티밋을 했을 때가 5월 말이었는데, 당시 유입되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었죠.
스티밋을 하게 된 건 저에게 굉장히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글을 써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었지만, 무엇보다 나름 정보와 지식을 집어넣은 제 글을 읽고 사람들이 보팅을 해주는 것에 설렜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11/21 현재
많은 분들이 떠났고, 스티밋이 조용해졌네요.. 쏟아지는 글들에 제 글이 묻혀버릴까 걱정했는데, 차라리 걱정하던 때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활동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는데, 다시 그런 날이 오겠죠??
서론이 너무 길었군요, 여러가지 고민들로 인해 머릿속이 복잡해서 그런가 주저리주저리... 아무말이나 쓰게 되네요 ㅋㅋㅋㅋ
제가 궁금한 것은 바로 이겁니다.
여러분은 아주 중대한 선택을 할 때 어떤 기준으로 결정을 하시나요??
아무리 고민하고 신중을 기해도 잘못판단 할 수 있고, 변수로 인해 일이 틀어질 수도 있지만 그래도 선택을 내려야 하죠.
상황과 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질문해보고 싶네요.
살아오는 과정에서 중대한 결정을 내린 시기가 있었을 겁니다. 이걸 할까, 저걸할까 고민하다가 어떤 것을 선택했겠죠.
그 때 선택을 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은 무엇이었나요?
중요한 선택을 내릴 때 꼭 고려해야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모로 복잡한 하루를 보내다보니, 글이 제대로 써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늦은 밤인데, 모두 꿀잠 주무시고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D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