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오입니다.
지난번 새터민 적응기에 이어서 두 번째 이야기 군요. ^^
제가 새롭게 적응하고 있는 이곳은 녹지가 많아서 좋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도 놀이터가 4개 정도 있고요, 바로 앞쪽과 옆쪽이 숲으로 둘러 쌓인 산책로와 공원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제가 이곳을 택하고 터를 잡았습니다. 어제는 지난번에 갔었던 공원이 아니라 그 윗쪽 공원과 단지 사이의 작은 산책로를 탐방해 봤습니다.
제가 산책을 나갈 때 마다 마주치게 되는 놀이터 입니다. 이곳을 토피가 뛰어놀 생각을 하니 마음이 흐믓합니다. 지금 토피는 제가 돌볼 시간이 없어서 잠시 시골에 내려가 있는데요, 어서 토피가 올라와서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ㅜ.ㅜ
야밤에 올라오니 조용하고 한적한 것이 매우 좋네요. ^^
점점 나이를 먹나봅니다. 계속 조용한 곳으로, 더 조용한 곳으로 삶의 터전을 옮겨 다니고 있습니다.
정상(?) 입니다. ㅎ 딱히 정상이라고 말할 정도의 높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단지 뒷편에 작은 등산로 비슷한 공간이 있어서 좋네요. 헉헉헉~~ 아랫쪽에 불이 밝혀져 있는 네 곳이 바로 공원들의 모습입니다.
이제 반대 방향으로 내려가서 다시 저희 단지로 들어가려 합니다. 아파트 바로 옆에 동산이 있다는게 좀 의아하시죠?
바로 이런 구조 입니다. 4단지와 5단지 / 6단지 사이에 작은 산책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단지내 주민들간에 소음도 차단하고 세 단지 모든 입주자들이 자연의 쾌적함과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설계한듯 합니다. 산책로를 걸어가는 길에는 운동시설들이 있어서 항상 자연스럽게 운동을 하다가 올라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사진만 보면 마치 산꼴에 사는 사람 같은데요...ㅋㅋㅋ
그리고 어제는 템퍼 매트리스의 비닐을 결국 뜯고 누워서 잤습니다. 신규 아파트라 아직 보수 공사할 부분이 남아있어서 그동안 집에 배치만 해두고 사용은 안하고 있었거든요. 템퍼는 진정한 편안함의 시작인듯 하네요.
베개와 방수커버는 행사 상품으로 무료로 받았습니다. 처음에 롯데백화점에서 사려고 하다가 이리저리 발품을 팔아서 가구골목길에 입점해 있는 템포 매장에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토탈 비용을 따져보면 100만원 정도의 금액을 세이브 시킨듯 합니다. as기간이 15년이나 된다고 하니 정말 믿고 살 수 있는 제품인듯 합니다.
이상, 낯설지만 새롭게 터를 잡아 살아가는 엉클레오의 새터민 적응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