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때 신무기인 신기전에 대해 다룬 영화입니다.
철저한 역사적 고증으로 만든 영화라기 보다는 다소
픽션이 가미된 영화로 이해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세종 30년 1448년에 명나라는 조선의 신무기 개발을
감시하기 위해 조선에 사신을 보냅니다.
명나라 사신이 청나라 관리 복장을 하고 있습니다.
명나라 관복과 조선 관복이 유사해서 일부러 이렇게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저는 조금 의아했습니다.
명나라 사신들은 조선에 장기 체류하면서 신기전에 대한
감시를 합니다.
입수한 조선의 무기를 보고 놀라는 명황제입니다.
명황제 복장도 고증이 전혀 안되어 있습니다.
정재영은 일본인을 통해 화약을 구해봅니다.
신기전에서 가장 중요한 원료는 화약입니다.
명나라를 도우러 출병한 여진군대와 조선상인(관군도 참전)이
전투를 하게 됩니다.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신기전을 활용해서 조선측이 승기를 잡습니다.
그래픽으로 신기전의 발사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대신기전은 로켓포처럼 묘사합니다.
조선의 신기전에 놀란 명나라 황제는 조선의 공녀를 풀어주고
조선과 평화롭게 지내자고 제안해 옵니다.
영화의 재미를 위해서 실제 역사와는 다른 부분이 상당히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이 약간 지루해 보이기도 합니다.
신기전에 대해서는 그래도 최대한 잘 고증한 편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