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의 급락을 달래기 위해...
스팀이 어제 일요일 2000원이 무너졌었죠.
이럴때 일수록 건강을 챙기기 위해 굴찜을
집에서 해 먹었습니다.
굴에대한 상식
제가 거제도 굴양식장과 굴공장 도매상들도 만나본 적이 있습니다.
굴에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굴 판매하시는 분들이 쓰는 용어를 알려드리자면
- 알굴: 굴을 까서 굴 알맹이만 있는것 (2-3일내에 드셔야 함)
- 하프: 반만 까서 포장해 오는 굴이죠. 회로 먹기 쉽죠 (4-5일내 드셔야 함)
- 각굴: 껍질이 양쪽다 있는 굴 (일주일도 보관가능)
서해쪽 굴과 남해쪽 굴의 차이를 설명드리겠습니다.
- 서해굴: 밀물 썰물에 따라 침수했다 표면위로 나왔다 합니다.
굴의 알이 적은편이고 짭쪼름 합니다. 젖갈용으로 주로 사용 - 남해굴: 주로 통영, 거제, 여수에서 양식하는데 그냥 24시간 침수시킨상태로 양식을 합니다. 알이 크고 굵습니다. 굴 튀김이나 굴찜 굴구이 김장용으로 사용
요리는 초간단
인터넷으로 각굴을 주문하면 됩니다.
아직은 날씨가 쌀쌀해서 먹을만 합니다.
각굴을 적당히 세척후 찜통에 넣고 찌면 됩니다.
너무 오래 찌면 쫄아서 맛이 없으니 적당히 찐 후
불을 끄고 뜸들이기를 하시면 됩니다.
껍질을 까기 어려우면 굴 전용 칼을 주문하시면
조금 편하게 까실 수 있습니다.
굴 먹는 방법
약간 비린걸 싫어하시면 레몬식초를 살짝 뿌려 드셔도 좋습니다.
레몬즙을 뿌려먹어도 좋구요.
우리가 먹는 굴은 프랑스에서 양식용으로 재배한 굴 종자를 들여와서
양식하는 굴이 대부분입니다.
와인하고 굴을 먹어도 괜찮습니다.
한국이 굴은 아마도 전세계에서 최저가이고 질도 좋다고 합니다.
해외에서는 오이스터빠에서 굴 한개에 5000원씩 한다고 합니다.
남자에게 참 좋은 굴, 여자에게도 좋은 굴
많이 드시길 권장합니다~
ps) 스팀 흥하길 기원하면서 스팀잇 마크를 분필로 직접 그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