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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훈
@leewon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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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ord, Georgia,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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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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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오 다리
피렌체, 아르노 강, 베키오 다리, 오페라 잔니스키키, 라울레타, 그리고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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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다시 가고싶은 곳 1위, 마추픽추와 세렝케티를 제쳤다. Let’s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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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로키의 눈물
노스캐럴라이나, 체로키 인디언 마을에는 새들을 위해 조롱박 집을 매달아 놓는다. 그들은 그것을 눈물이라 부른다. 살던 땅에서 쫓겨난 恨이 매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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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의 사랑
우기 끝난 세렝게티 초원에 새살이 돋고, 꽃 떨군 나무에는 열매가 익어가며, 들짐승들은 짝짓기를 한다. 북반구의 봄이 적도를 넘어온듯, 들판에 생기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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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케이프 타운
아프리카 맨 남쪽 끝, 희망봉 앞, 대서양과 인도양이 만나는 곳, 온도차로 바다 색갈이 다른데 초록색이 인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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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세렝게티 대초원은 에드워드 힉스가 그린 ‘평화의 나라’ 가 맞다. 모든 동물들이 아주 평온하게 살고있다. 거기를, 맹수와 사람만이 전쟁터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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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시장에서는 삶의 애환으로 좌판을 벌인다. 시장에서는 삶의 희로애락을 팔고 산다. 그리고 시장에서는 인생을 교환한다. (방콕, 기찻길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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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주름
월트 디즈니 영화 ‘시간의 주름’ (A Wrinkle In Time) 시사회에서. 미국 개봉은 3월 9일, 한국은 아직 미정.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을 영화, 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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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쿼이아 국립공원에서
혹한과 눈보라 속에서 천년을 견뎌 온 세쿼이아 거목은 보는 사람을 숙연케 한다. 4계절을 하루에 볼수있는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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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하늘
캘리포니아에 오면 푸른 하늘부터 보인다. 거기 뜬 태양은 정지된 섬광같이 빛난다. 지미 헨드릭스 처럼 그 하늘에 입 맞추고 싶다. 혹여 쨍그렁 깨져 내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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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 커피
식은 커피에 하늘 한잔, 구름 한모금 잠겨 있다. 바람 불때마다 흔들려, 아주 낮은 데시빌로 뮤즈의 소나타가 흐른다. 홀짝 마시면, 남는 적막 어쩌랴 싶어 한시간째 커피만 식히고 있다. 무심한 늦겨울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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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소식
애틀란타에는 비가 봄을 적시고 있다. 날 개어 남풍 불면 홍매 꽃잎이 비처럼 내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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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그랜트 우드의 ‘아메리칸 고딕’(시카고 뮤지움 소장) 과 패러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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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지옥 애틀란타
애틀란타 다운타운은 자정시간 빼면 거의 하루종일 교통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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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볼 선데이
수퍼볼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그리고 톰 브래디를 목청껏 응원 해야지 ! 그리고, 애틀란타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돔구장, 메르세데즈 벤츠 구장이 있다. 애틀란타 팰콘스 홈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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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가는 길
삶이 이미 고행인데, 그래도 순례길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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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곧 발렌타인 데이가 온다. 이날이 오면 나는 이세상에서 가장 슬픈 발렌타인 데이를 떠올린다. 미국 26대 테오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은 1884년 2월 14일 일기에 이렇게 적었다. <내 인생에 빛은 꺼졌다> 이 발렌타인 데이에 그의 어머니와 부인이 동시에 세상을 떠났던 것이다. 이보다 더 어두운 암흑이 있을까? 하여, 사랑할수 있을때 뜨겁게 사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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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오 다리
베키오 다리, 아르노 강, 피렌체,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 (Gianni Schicchi) 라우레타,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O Mio Babbino Caro) “..... 네, 정말로 갈거예요. 만일 제 사랑이 허락될수 없다면 차라리 베키오 다리로 뛰어 가 그곳에서 아르노 강으로 뛰어 들겠어요.....” (.... Si, si, ci, vog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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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모이 주기
새들은 핑계 입니다. 지나가는 시간들 빈손으로 보낼수 없어 낟알 몇개씩 쥐어 주지요. 시간이 세월로 모여 제갈길 가면 옛날로 남을 빈 의자들. 그 빈 의자에 더 이상 새들은 오지 않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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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처음이라...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라 또 다시 모든게 서툴다. 그저께는 막막하게, 어제는 낯선채로 지나 왔으니 익숙한게 뭐 있을까. 살아 온 길 돌아봐도 꿈결인듯 비현실적이라 인생은 언제나 오늘이 시작인양 뜬금없다. 안 살수 없으니 전전긍긍, 또 간신히 오늘을 살아 내리라. 지구가 예정대로 자전 한다면 등기우편 같은 내일이 불가피하게 당도하겠지만 여전히 속수무책이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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