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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종편에서 방송했던 드라마 중에 JTBC "미스티" 그리고 지금 방송 중인 TVN "나의 아저씨"에서 주인공들이 와서 먹진 않았는데 드라마 내용에 나오던 식당이 집 근처에 있어서 가봤어요. 예전에 한번 와본 덕에 드라마에 나왔을때 알아봤지요 고기구이집 이름은 "서강껍데기" 체인점이라서 다른곳에도 있어요.

2개 바쁘게 스팀잇하고~ 일요일 밤 인디카 IPA와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벨지안 감자와 한잔하고 있네요 만두는 서비스~

탭퍼블릭에서 한잔하고 나서 시원한 국물이 먹고 싶은데.....하고 있는데 건너편에 분짜라붐이 있어서 바로 이동했어요 요즘 베트남 음식점 특히 분짜 파는 곳이 정말 많아지고 있죠 베트남 음식점답게 내부 인테리어도 비슷하게 되어있었어요 1 쌀국수, 1분짜, 1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333이라는 맥주가 있길래 주문해봤는데....너무 작은 캔으로....

요즘 수제맥주, 해외 맥주들을 많이 마시면서 알게 된 이태원의 "탭 퍼블릭" 어제 뮤지컬 "맨오브 라만차" 관람 후 한잔할 겸 가봤어요 건물 지하 2층에 있어서 들어갈때 맞나??? 싶은데 맞아요. 위치는 위 구글맵을 참고하세요~ 입구 들어가면 바로 탭 퍼블릭의 핵심~ 탭리스트와 탭을 만날 수 있어요 사진 왼쪽 앞부터 라거

고양이를 키우기전 혹~ 하는 모습 중에 하나가 바로 그루밍이 아닐까 싶어요 밥 먹다가도~ 그루밍하고 자다가도 그루밍하고 놀다가도 그루밍하고... 고양이의 그루밍은 끝이 없죠~ 집냥이인 혜미도 그루밍이 끝이 없어요~ 손맛을 얼마나 많이 보던지 ㅎㅎ 특히 간식 주고나면 몸 그루밍을 많이 하는데 그 간식의 맛을 몸 곳곳에 기억해둘려는건가 싶을정도로 많이 하더라구요.

토요일에 참가했던 후지필름 X-H1 체험회에서 모델 촬영 파트가 있어서 한번 참여해봤네요 모델분을 촬영해본건 이번에 처음이였는데 인물사진은 역시 조명이 있어야되는구나 했네요

아침 운동가는길 아파트에서 바라본 남산타워의 모습이에요 화려한 조명의 밤 모습도 좋지만 이렇게 이른아침 남산타워도 멋지네요

지난 주말 양양 죽도해변에서 3시간의 서핑강습 + 개인서핑 시간을 보내고... 물놀이에 지친 몸을 이끌고 해변 구경 좀 하다가 들어간 햄버거 가게였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한게 미국스럽더라구요. 후렌치 후라이랑 피쉬앤칩스 주문해놓고 쉬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른 곳에서 알게된 사실이긴 하지만 파머스 키친이 스노보드 선수출신인 빠머 박성진 선수가 운영하고 있는

속초여행을 여러번 갔었는데 이번에 처음 방문해본 "동아서점"이에요 1956년에 개점한 서점으로 지금은 리모델링을 멋지게 한 상태로 있더라구요. 와이프가 가기전부터 교토에서 봤던 츠타야같은 느낌일꺼라고 했는데 비슷하더라구요. 책 디스플레이들이 잘 되어있어서 보기 좋았구요 책과 작은 소품들이 잘 어울렸어요 저번주 금요일에 방영한 숲속의 작은집에서

국내에 유명 산사 중에 한 곳인 낙산사 이곳에도 봄꽃이 찾아왔더라구요 연예 초반에 왔던 곳을 추억삼아 한번 방문해봤네요

아바이마을 순대모듬과 순대국 먹고 잠깐 돌아다니다가 만난 꿀잠 강아지에요 따땃한 햇볕 아래서 꿀잠 자더라구요 사진 몇장 찍고 있으니 잠깐 벌떡 하더니 다시 또 꿀잠~

이번 속초여행기간에 날씨가 맑지 않아서 깨끗한 설악산 구경은 하지 못했네요 미리 예약해서 갔던 숙소 뒷편으로 멋진 설악산이 거의 다 보였는데 ㅠㅠ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어요

4월 초 생애 첫 서핑을 하러 갔다왔어요 양양 죽도해변에 있는 서퍼스에서 강습 받았는데 전날 비가와서 춥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외로 슈트입고 신발 장갑 착용하니 춥지 않더라구요 파도에 맞느라..오히려 체력적으로 더 힘들더라구요 어설프게나마 작은 파도 타면서 느껴본 서핑은 정말 새로운 느낌이였어요 6월에 한번 더 가기로 했네요 슈트입고서는 카메라를 사용할 수 없어서

평일 2일 연차를 사용하고 속초로 놀러왔네요 새우튀김과 활어회는 어제 먹었던 저녁이에요 오늘은 서핑하고 지쳐서 누워있네요 ㅋㅋ

최근에 편의점에서만 판매하던 맥주들 외에 국내 브루어리나 해외 브루어리에서 만든 IPA나 에일, 라거등을 먹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알게된 5월 맥주 페스티벌 2개를 얼른 예약했네요. 첫번째로 했었던 "코젤 빌리지 카니발" 편의점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는 코젤 맥주도 페스티벌처럼 행사를 하더라구요. 아래 일자에 진행하구요 일자 : 2018년

벚꽃과 목련이 찾아온 아파트 단지에서 몇장 찍어봤네요 건너편 언덕에는 목련이 많이 폈는데 아파트내에는 아무래도 그늘이 있고 그래선지 아직 목련이 많이 피진 않았네요 그래도 단지내에서 꽃을 보니 봄이 더 온게 느껴지는거 같네요

혜미 생일파티 이후 2차로 먹었던 진로소주와 매운 오돌뼈, 곱창이에요 최근 들어 진로소주를 자주 마시네요. 25도짜리라서 일반 참이슬, 처음처럼보다 알콜 느낌이 확실하게 있죠 한라산이랑 도수는 비슷한데 훨씬 강력한 느낌? 붉은색과 초록색의 조화가 역시 좋네요 이마트에서 사온 오돌뼈에 양파, 당근, 깻잎을 추가해서 조리했구요 막창인줄 알고 구매해 온 직화곱창도

어느새 5살 생일을 맞이한 집냥이 "혜미" 생일파티를 토요일 밤에 했어요 캔선물세트 사서 선물주고~ 와이프랑 둘이서 먹을 아이스크림 케익으로 생일케익을 대신하고 사람한테 살갑게 오는 스타일의 집냥이가 아니라서....영혼탈출 사진이 너무 많아요... 간식줄때만 울고 앵기고 다 먹으면 쿨하게 따로 가서 잡니다

금요일엔 역시 한잔해야죠~ 건강을 위한 헬스를 끝내고 돌아온 집에서 먹는 맥주 한잔은 좋네요 오늘은 롯데마트에서 구매한 냉동 피자와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순대스테이크를 먹기로 했어요 오뚜기 피자 먹을려고 했는데 이 피자도 맛나더라구요. 순대스테이크는 들기름에 찍어먹으니 존맛~ 레드에일인 긍정신을 먼저 한잔해봅니다 브루클린 전용잔에 마시는 브루클린 1/2 에일~

집 근처라 자주가는 용산 열정도 근처에 얼마 전에 생긴 맥주 판매점을 가봤어요 이름은 "바틀사우나" 해외 맥주와 국내 브루어리에서 판매하는 맥주들을 만날 수 있어요. 전용잔도 판매해서 마음에 드는 잔도 구할 수 있답니다 제가 최애하는 맥주들인 벨라스트 포인트도 있구요. 빅토리 앳 씨나 빅아이는 없었던거 같은데 벨라스트 포인트의 대표 IPA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