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또는 하물며
세상의 다른 것들에 치이는
미물에도 저들의 세계에 때가 있다고 배웠습니다.
하물며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에게는 사람의 삶을 잇는
순간순간 적합한 것들을 이루어야 하는
그 때가 있음을 충분히 인지해야 하는데,
어느 새 나이가 들어
인생에도 석양이 들면,
우리는 기력이 쇠하고,
많은 것을 관조해야 할 그 때가
이르르는 어느 순간,
그 순간이 그리 멀지 않은 날로,
점점 더 빨리 다가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하염없이 지는 해를 바라보게 되는
그 때,
무엇을 했다고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