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서울로 향합니다.
무사히 박람회 행사는 잘 마쳤습니다.
연이어 주말에는 다시 다른 지역의
일정을 소화해야 할 부담이 있지만,
(미세 먼지로 사진이 쓸만한 게 없어, 이번 행사 자랑삼는 주최측의 사진으로 대체 했습니다)
당장 중국에서는 아니어도,
기타의 글로벌 시장에서
다행스럽게 좋은 소식들이
하나둘 들려와 곤하지 않게
상황을 만들어 주어 다행입니다.
돌아가는 뱅기에서는 곤죽으로 퍼져 곯아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나마 그래야 2-3일 서울일 몽땅하고, 다시 중국으로 올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길듯 합니다.
중국의 항공은 안전하기로 유명합니다.
무어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딜레이하고 아예 띄우지 않거나,
다른 곳으로 돌려 운항을 하기도 합니다.
저 역시 몇차례 그런 경험을 하면서
중국이 승객의 불편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항공 안전만 챙기고 있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
물론 제 경험에 비춰 언급이 적절할지 모르나, 오랜 중국 거주자들고 이구동성으로 ‘승객의 작은 불편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보면 무엇보다 항공운전이 더욱 중요하니 잘한다 마땅히 칭찬해야 맞습니다.
이 글을 적어 내려가는 동안 중국항공으로 국내 이동하는 직원들의 항공편이 딜레이 되고 있다는 안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안은 유난히 미세먼지가 심해 현재 하늘은 뿌연안개가 덮여있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이제 서울에서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