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말이 뿌리가 되어,
세상의 모양을 바꾸어 놓거나
세상의 끊임없이 움직이는 동력이 되게 하는
사정을 익히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을 대표하는 기관장이
더 큰 일을 도모할 수 있는 배경을 만들고,
이를 위한 초석을 깔기 위해 많은 일손을 이끌고 중국 옌청을 향해 날아오고 있습니다.
어쩌다, 이런 큰 일을 도모하게 되었는지,
그 또한 사람의 말에서 비롯되었고,
그 말에 힘이 생기고 근육이 붙어,
어느새 사람의 말은 큰 그림이 되었습니다.
아직 스케치 단계에 그칠 수 있겠지만,
이제 또렷한 형태에 갖게 되면,
그림에 적합한 색을 덧입혀 갈 사람이 필요하고,
곧 사람의 일손으로 그 그림을 채워가게 될 듯 합니다.
말을 잇는 약속, 말을 잇는 힘,
힘 있는 말의 약속이 글로 나타나고,
약속은 다시 협약서 형태의 그림이 만들어 질 대망의 날을 준비하는 일손 들이......,
지난 주말부터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손길이 너무 바쁘거나 힘겹지 않게
단도리 하는 몫을 해내고 있지만,
더 잘 할 수 있도록 도우는 모든 협력을 믿고,
중국 옌청에서 또 하루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