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過猶不及 과유불급
지나치면 아니함만 못한 일이 세상 일 중 어디 한 두가지 일까?
한켠의 누군가를 지나치게 배려하기 시작하면 다른 한 쪽은 상대적으로 소홀할 수 밖에 없는것은 당연한 일~!
나이도 잊고 세월도 잊고 살고 있다고 호언하지만 여전히 세월이라는 굴레를 못 벗어나고 있으니 앞으로도 풀지 못할 영원한 숙제~!!!
언제나 그랬다~!
어느 싯점에 이르르면 안전속도를 유지해 줄것을 기대해 보지만 안되는가 봅니다 보다. 찰라의 순간을 지나면 과유불급이라고 여기는 일들이 만들어 지곤 하는,
새로운 사람이니,
자주 오는 사람들이 아니니,
자주 오는 사람은 늘 이해해 줄태니~
천성이 그랬는데......
누구든 매달리고 사정하면?
넘치는 부탁에도 거절 못하고 바보 같이 질질질 끌려다니며, 냉정하게 끊고 맺지 못해 화를 자초한 일들도 허다하게 빚곤 했던 실수들~!
이젠 그만할 때도 되었는데......,
마음앓이가 감기몸살로,
불편한 심경으로 폭삭 감기를 안고
일정을 접어야 하는가 봅니다.
매사 누구보다 끊고 맺는 일을 잘 한다고 여겼는데, 사람과 사람이 얽힌 일에는 부족함이 넘칩니다.
이제 다시 한국으로 복귀하지만,
일로 이어진 연결은 끊이지 않겠지만,
마음 한구석 겨울 날씨만큼 조금은 쓸쓸한 체 공항에 들어섰습니다.
서울가면 날마다 만나는 가족들,
그간 더 배려 못했음을 고백하고 사과하고 더 많은 시간을 할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옌청 공항 라운지에서 귀여운 과자나부랭이로 잠시 감기를 묻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