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자연 드림에서 장을 보는데 가까운 곳에 서점이 있다.
신랑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장을 본 후 서점에 가는데 (혼자 서점 갈 때, 너무 좋다!)
눈에 띄는 책이 있어서 집어 들었다.
개그맨 고명환 님의 책.
연예인 책이네, 목차를 한 번 볼까?
헛. 완전 대박이다.
바로 계산해서 집으로 왔다.
남들에게 휘둘리는 삶을 살다 어떠한 계기로 책을 읽고
삶이 180도 바뀌어 버린.
너무 재미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신이 났다.
줄을 그으면서 책을 읽는 편인데 손이 잠시도 쉴 수 없었다.
7년 동안 1000권의 책을 읽었다더니,
말 한마디 한마디에 내공이 장난이 아니다.
이런 책을 만나면 너무 흥분되고 행복하다.
다음날에 먹을 김밥 재료를 만들고 자야 했었는데
책 읽느라 안 만들었더니 아침에 재료가 부실한 김밥을 먹었다.ㅎㅎ
주변인들에게 마구 추천하고 싶은 한편으로는 꼭꼭 숨겨서 나만 알고 싶은 책.
암튼, 너무 좋다. 책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다.
제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