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진주쪽에 위치 물어볼일이 있어서 진주에 사는 대학친구랑 통화를 했어요.
이친구랑은 가끔 연락하지만 아주 편안한~~^^
용건 다 끝내고...대뜸
"진주 함 안 오나? 더 늙기전에 봐야지. 늙어서 보면 좀 그렇다 "
순간...친구말이 맞는 것 같았어요.
갑자기 서글퍼지기도 했구요.
스무살에 만나서...각자 지내다가 결혼식때 보고...여태까지 얼굴 함 못 보고...
거의 20년지기 친군데...이제 만나면 20대의 파릇함은 어델 가고...40대의 팍팍함만 남아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언제 나이를 이만큼 먹었나~싶기도 하고...
각자 삶이 뭐시 그리 바빠서 친구 한번 못 보나~싶기도 하고...
조만간 친구를 만나게 된다면...좀 더 젊어보일거라고 신경을 아~~~~~~~주 많이 쓸 것 같기도 하고...
서로의 모습에 놀랄 것 같기도 하고...
세월에 장사없다고...건강 먼저 물어보게 되는....
이런 걸 다 떠나 보고 싶다 친구야 ㅎㅎ
조만간 진주로 슝~~날라가야긋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