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새벽에 천둥번개 치고 비바람도 많이 불어서 잠이 깼는데.....
이런 날 휴강 안 하나? 학교같으면 휴교한다는 문자 올건데 ~라는 생각을 하며 잠들었죠.
딸들은 학교가고, 저도 택시타고 갈 생각에 여유있게 아들 챙겨서 등원시키고 택시 잡으려는데...
지나가는 택시도 드물뿐더러 빈택시는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이런! 계산착오 ㅠ.ㅜ
8시 57분...9시10분전에 도착해야 되는데...
평소 걸어다닐 때 15분~20분거리를 13분만에 가야하는...비는 억수같이 오는데....
열심히 걸어걸어 9시 9분에 도착했어요, 다행히.
바지는 무릎밑에 다 젖었지, 땀은 비오듯 줄줄
사무실서 5분정도 땀식히고 수업을 했어요.
ㆍ
ㆍ
ㆍ
ㆍ
ㆍ
수업마치고 밥 먹고 나오는데...억수같이 비가 내립니다.
하는 수 없이 교육원 슬리퍼 빌려신고 바지 종아리까지 걷어서 걸어왔어요.
간만에 비맞고, 빗물에 발 담그니(?) 시원하고 좋았어요.
지금은 좀 소강된 상태라 다행입니다.
스티미언님들도 오늘 출근길에 고생하셨죠?
비야 이제 그만 오렴 ♡